‘당신만이 내사랑’ 한채아 패션, 세련된 감성이 느껴지는 ‘야상 재킷룩’


케이블 방송국 PD의 편안하고 멋스러운 캐주얼룩이었다. 배우 한채아(송도원 역)가 KBS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 15회에서 야상 재킷으로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한채아는 체크무늬가 돋보이는 셔츠와 오버사이즈의 카키 컬러 재킷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내추럴한 무드를 뿜어냈다. 그녀가 착용한 야상 재킷은 페이크 퍼 라이닝이 돋보였으며, 네크라인과 소매단의 도톰한 밴딩 처리가 캐주얼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느낌을 배가했다. 여기에 한채아는 슬림핏 블랙 팬츠를 매치해 우월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스타일링TIP :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카키 재킷’


유니크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느끼는 아우터라면 단연 야상 재킷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극중 한채아처럼 유행을 타지 않는 체크무늬 셔츠와 블랙 스키니 팬츠를 매치한다면 통통 튀는 발랄함을 전할 수 있다. 특히 가벼운 이너와 함께 착용 가능해 부드러운 여성미를 뿜어낼 수 있을 것이다.


<한채아, 카키 봄버 재킷 ‘폴앤앨리스’ 36만 6000원대>
<한채아, 카키 봄버 재킷 ‘폴앤앨리스’ 36만 6000원대>


한편, 이날 방송된 ‘당신만이 내사랑’에서는 병태(정한용 분)가 도원()에게 지건(성혁 분)에게 억지로 접근하지 말라고 엄포를 놓는다. 지건은 병태에게 아무리 그래도 절대 도원을 포기할 수 없다고 얘기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사진=KBS ‘당신만이 내사랑’, 폴앤앨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