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만 7개국 이상을 순방하며 해외 상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세계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도매꾹은, 2015년엔 중국시장을 중점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 |
이를 위해 중국인 직원을 새로 채용하고 관련부서까지 재 개편한 도매꾹은, 최근엔 중국 현지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 대표들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미팅을 진행 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12월 17일부터 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이번 초청에서는 배송대행사와 판매대행 및 홍보대행사 대표를 초청하여 양사 간의 협력방안 모색과 관련시장 정보를 서로 공유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으로 상품을 보낼때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물류와 세관통과 였는데 이번 미팅을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것 같다" 며 이번 미팅의 효과를 확신했다.
또한 이번 초청에서는 중국 최대 온라인 검색 사이트인 "바이두" 관계자도 참석하여 도매꾹의 중국어 버전인 K-goods중국 (k-goods.cn) 을 현지인들에게 더 많이 노출시켜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지에 관한 대화도 이어졌다.
이번 대담을 주선한 도매꾹 모영일 대표는 "중국 시장은 지금보다도 더 양적, 질적 성장을 하며 전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로 부상 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와 적극적인 방법으로 다양하게 공략할 예정이며, 도매꾹이 국내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e-커머스 시장에서 한국과 중국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할 것이다" 라는 의지를 밝혀 도매꾹이 중국 시장에 지금보다 더 공격적인 방법으로 진출할 의사가 있음을 시사했다.
또한 현재 도매꾹의 중국어 서비스인 K-goods 중국 (K-goods.cn)을 담당하고 있는 관계자는, "다양하고 우수한 상품을 제조하는 한국 중소업체들이 도매꾹과 함께 글로벌 성공의 꿈을 이루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보였다.
국내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된 도매꾹의 글로벌 버전인 K-goods(k-goods.com)과 중국어 버전인 K-goods 중국 (k-goods.cn)의 운영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적이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돈버는쇼핑, 도매꾹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의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