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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한 그녀였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KBS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엘레강스하지만 마마걸인 권효진 역으로 열연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손담비는 지난 1월 4일 방송된 41회에서 유니크한 분위기의 롱 플레어스커트를 착용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이날 그녀는 연한 핑크 톤의 터틀넥 니트웨어와 멜빵이 포인트된 입술 프린팅 롱스커트를 매치해 포근하면서도 여성미 넘치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니트와 같은 컬러의 머리띠를 착용해 귀여운 매력까지 배가했다.
▶스타일링TIP : 겨울 소녀감성 ‘니트&멜빵 원피스’
패션 아이템으로 은은한 여성미를 드러내고 싶다면 멜빵 원피스를 선택하는 것은 어떨까. 손담비처럼 멜빵 원피스에 부드러운 컬러의 터틀넥과 함께 매치한다면 겨울 날씨에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플로피햇이나 헤어피스를 함께해 더욱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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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멜빵 롱 스커트 ‘럭키슈에뜨’ 54만 8000원대> |
한편, 이날 방송된 ‘가족끼리 왜이래’에서는 극적으로 태주(김상경 분)와 강심(김현주 분)이 결혼을 약속한다. 하지만 자신을 곱지 않은 눈으로 바라보는 순봉씨(유동근 분)로부터 저녁 식사 초대를 받고 반짝 긴장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40.7%(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KBS2TV ‘가족끼리 왜이래’, 럭키슈에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