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김래원 패션, 여성들 심장 멎게 하는 ‘배색 니트룩’


여성들의 마음에 강력한 펀치 한방을 날렸다. 배우 김래원(박정환 역)이 지난 1월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 6회에서 듬직한 어깨 라인과 몸매를 과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김래원은 네이비와 화이트 컬러가 배색된 니트룩을 선보이며 유니크한 매력을 어필했다. 그가 착용한 니트는 케이블 짜임이 돋보여 포근한 이미지를 남겼으며, 라운드 넥이 그의 목 라인을 더욱 섹시하게 만들었다.



▶스타일링TIP : 포옹을 부르는 ‘니트’


여성들에게 포옹을 불러 일으키고 싶은 남성이라면 ‘니트’ 아이템을 살펴보자. 김래원처럼 케이블 텍스처와 배색 컬러 등이 돋보이는 니트를 선택한다면 남다른 패션 감각을 과시할 수 있으며, 이너로 셔츠와 함께 레이어드한다면 더욱 패셔너블한 남성으로 거듭날 수 있다.


<김래원, 네이비 배색 니트 ‘질스튜어트 뉴욕’ 34만 원대>
<김래원, 네이비 배색 니트 ‘질스튜어트 뉴욕’ 34만 원대>


한편, 이날 방송된 ‘펀치’에서는 하경(김아중 분)이 태준(조재현 분)-태섭(이기영 분) 형제의 비리를 조사하고, 태섭은 김회장의 섭섭한 태도에 김회장을 배신하고 사라지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불안케 했다.


<사진=SBS ‘펀치’, 질스튜어트 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