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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인형 같은 외모를 따라갈 자가 있을까. 배우 한예슬이 지난 2월 1일 황금비율을 자랑하며 공항에 등장했다.
한예슬은 핸드백 브랜드 ‘덱케’(DECKE) 화보 촬영 차, 파리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 공항에 모습을 나타냈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한예슬의 공항 패션은 이번에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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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된 사진 속 한예슬은 올블랙으로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이날 그녀는 미디엄 기장의 블랙 코트와 블랙 슬림핏 팬츠, 킬힐, 그리고 백까지 모두 블랙 컬러를 활용해 시크룩의 진수를 보여줬다.
특히 한예슬이 공항 패션으로 착용한 가방은 ‘덱케’(DECKE)의 2015 S/S 신제품 ‘미스 레이디버그’ 백으로 알려졌으며, ‘덱케’ 특유의 텍스쳐가 돋보이는 엠보 가죽으로 클래식, 트렌디, 유니크함 등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한편, 한예슬은 올해 초 종영한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을 통해 ‘로코 퀸’ 반열에 등극했다.
<사진=‘덱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