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하연수(사진=머니투데이 이기범 기자)
전설의 마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하연수(사진=머니투데이 이기범 기자)

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지난 2015년 3월 8일에 방송된 MBC < 전설의 마녀 > 40회의 시청률은 29.0%(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이며, 지난 39회보다 2.2%P 높은 수치이자, 첫 회 시청률 13.4%보다 무려 15.6%p 높은 수치이다.


뿐만 아니라, 일요일에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시청률이 가장 높아 시청률 2위인 KBS2 < 파랑새의 집>(25.5%)와의 시청률 차이를 3.5%P 로 벌렸다.

MBC < 전설의 마녀 >는 첫 회부터 마지막 회 까지 한번도 동 시간대 1위를 놓치지 않았으며, 마지막 회에서는 동 시간대 경쟁 드라마인 KBS1< 징비록 >(6.9%)을 22.1%P차이로 앞섰고, SBS <내 마음 반짝반짝 >(2.6%)을 26.4%P 차이로 크게 앞섰다.

MBC < 전설의 마녀 >의 첫 회부터 마지막 40회까지 주 시청자 층은 ‘ 여자50대 ’
(19.9%), ‘여자60대 이상’(18.0%), '여자40대'(16.7%) 순으로 나타나며 40대 이상 여성 시청자들의 많이 시청했다.

한편 < 전설의 마녀 > 후속으로는 김성령, 이종혁 등이 출연하는 < 여왕의 꽃 >이 오는 14일 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