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와 관련해 떠리몰(www.thirtymall.com)은 자사에서 판매하는 유통기한 임박식품, 스크래치 상품, 과다재고 등 B급 상품의 안전성과 유통 서비스 만족도를 모니터링 하는 '스마트펙터'와 '떠리미' 서포터즈 활동을 강화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 서포터즈 활동 강화는 그동안 떠리몰 제품에 대해 보여준 소비자의 관심과 기대에 보답하고자 자사의 제품에 대한 안전성과 유통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점검하고 나아가 B급 상품과 온라인 유통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합리적인 판단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된 조치다.
먼저, 떠리몰 ‘스마트펙터(Smartpector)’는 스마트(Smart)와 인스펙터(Inspector)의 합성어로 떠리몰이 유통하는 제품에 대한 안전성을 검증하는 모니터링 서포터즈다. 떠리몰은 올해 초 스마트펙터 2기를 모집하고 3월부터 8월까지 약 5개월간의 활동을 지원한다.
스마트펙터 2기는 식품 관련 전공 대학생 3팀으로 구성됐으며, 매달 1회씩 떠리몰에서 유통하는 제품 중 일부 품목을 선정해 대장균과 세균 검사를 시행해 유통 제품에 대한 안전성을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특히, 떠리몰은 블라인드 테스트, 몰래카메라 등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을 실현할 기회를 제공해 소비자 접점에서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떠리몰의 안전성 검사 결과는 떠리몰 홈페이지 및 블로그,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스마트펙터가 제품 안전성을 모니터링 한다면, ‘떠리미’는 떠리몰에서 구매한 제품의 포장 상태, 파손 여부 등 유통 서비스 만족도를 평가하는 떠리몰 미스터리 쇼퍼다.
떠리몰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무작위로 선정해 떠리미 기회를 제공한다. 떠리미로 선정돼 배송 상태에 대해 떠리몰 홈페이지, 블로그에 사진과 함께 평가를 업로드 한 고객을 대상으로 배송 당시 구매한 떠리몰 제품 전액을 적립금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온라인 판매의 한계를 넘어 떠리몰 제품에 대한 안전성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보여주고자 했던 ‘떠리장터’가 오는 21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동안 홍대 놀이터 인근에서 펼쳐진다. 5회째를 맞는 떠리장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떠리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떠리몰 신상돈 대표는 “스마트펙터와 떠리미는 떠리몰 제품에 대한 안전성과 유통 서비스에 대한 높은 만족도에 대한 자신감에서 비롯됐다”며, “유통기한에 임박한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나아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안전한 먹을 거리를 소비할 수 있도록 신유통 구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지제공=떠리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