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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피쉬, 스파이니 로브스터, 이세에비 등 지역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크레이피쉬는 국내에서는 흔히 알려지지 않은 고급 식재료로 찬물에 서식하는 로브스터와는 다르게 집게가 없으며 대신 큰 뿔처럼 보이는 더듬이가 발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로브스터보다 쫄깃하고 단단한 살과 환상적인 맛을 내는 달콤한 내장이 일품으로 음식의 천국으로 불리우는 중국에서는 귀한 손님 접대 시 정찬에서 크레이피쉬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는 호텔 측의 설명.
이번에 셰프 헌터 프로모션 첫 번째 시리즈로 선보이는 크레이피쉬 코스 메뉴는 중식당 도원의 수석 셰프가 잘 삶아낸 크레이피쉬의 살을 발라 달콤한 생크림과 달걀을 이용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중국식 오믈렛을 시작으로, 1차로 튀겨낸 크레이피쉬를 중국식 팬에 강한 불로 다시 한번 볶은 후 후추와 바질로 마무리하여, 고유의 향과 식감을 즐길 수 있는 크레이피쉬 볶음 등 다양한 요리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제철 활 해산물을 정성스럽게 손질하여, 강한 불에서 야채와 함께 볶아낸 제철 활 해산물 볶음과 한우 안심을 튀겨낸 후 셰프 특선 소스를 얹어 부드러운 육질을 즐길 수 있는 한우 안심스테이크 등 총 8가지 메뉴를 코스로 즐길 수 있다.
크레이피쉬 코스 메뉴는 더 플라자 3층에 위치한 중식당 도원에서 5월 31일까지 저녁 코스에 한해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8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이미지제공=호텔더플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