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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위치한 상이비인후과 상동민원장은 알레르기 비염뿐 아니라 축농증을 비롯한 일반적인 이비인후과 진료 과목은 물론,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을 위한 청력측정시스템과 3D-CT 갖춰 귀검사부터 보청기 조정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에 위치한 상이비인후과 상동민원장은 알레르기 비염뿐 아니라 축농증을 비롯한 일반적인 이비인후과 진료 과목은 물론,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을 위한 청력측정시스템과 3D-CT 갖춰 귀검사부터 보청기 조정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봄철 미세먼지, 알레르기질환 악화는 물론 치명적인 호흡기질환으로 이어지게 해… 초기에 치료받아야 

매년 봄만 되면 우리를 괴롭히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나 미세먼지이다. 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로 자동차 배기가스, 난방연료, 공장 매연 등의 연소과정에서 발생되는 납, 카드뮴 등 중금속과 각종 화학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미세먼지를 들이마셨을 경우 대부분 기도에서 걸러지지 못하고 폐포 깊숙이 침투하게 되고, 알레르기나 아토피뿐 아니라 폐도 나쁘게 만들어 천식, 폐렴, 폐결핵 COPD(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이어지게 한다.

미세먼지가 코로 들어가면 콧물, 코 막힘, 재채기를 일으키는 코 알레르기를, 기관지로 들어가면 가래, 기침, 숨찬 증상을, 피부에 닿으면 건조하고 눈에 들어가면 눈이 가렵고 눈물이 나는 안구결막염이 된다.


콧물, 코 막힘, 가래, 기침 등 증상 2주 이상 되면 감기 아닌 알레르기 질환 확률 높아
이처럼 미세먼지가 주는 악영향으로 인해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은 떨어지게 되고 혈액과 폐의 염증 반응을 일으키며, 심장 질환과 호흡기 질환 등에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이에 대구 달서구 상인동의 상이비인후과의 상동민 원장은 “콧물, 코 막힘, 가래, 기침 등의 증상이 2주 이상 되면 단순히 감기가 아니라 알레르기 질환일 확률이 높으므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특히 아직 호흡기 발달이 미숙한 어린이나 나이가 많아 면역력이 약한 노인들에게 미세먼지는 치명적인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상동민 원장은 “알레르기 비염은 방치할 경우 심한 코 막힘 증상으로 구강호흡을 하게 되어 뇌에 산소공급이 부족해 두통이나 집중력 저하 등을 발생시킨다”고 지적했다.


또한 콧물을 너무 세게 풀면 귀가 먹먹해지는 상황이 지속되면 이명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비염이 축농증으로 발전할 수도 있는데, 급성 축농증의 경우 급성 바이러스 비염으로 코 안의 점막에 염증이 생겨 유발된다.

알레르기 비염뿐 아니라 일반적인 이비인후과 진료 과목에 대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 실시

대구 상이비인후과의 ‘알레르기 클리닉’에서는 알레르기 비염에 대해 약물치료와 함께 면역치료를 하고 있다. 상동민 원장은 “알레르기성 비염의 치료법으로는 약물요법, 면역요법, 수술요법 등이 있는데, 약물치료는 항히스타민제와 코(비강) 분무용 스테로이드, 항루코트리엔제 등이 처방되고, 면역요법은 알레르기에 대한 항체를 형성하도록 해준다”고 설명한다.

면역치료의 경우 치료기간은 길지만 체질 자체를 바꿔주기 때문에 긴 안목으로 볼 때 가장 좋은 치료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비염 수술은 레이저와 고주파 수술로서 출혈의 위험이 거의 없고 입원 없이 당일 퇴원이 가능하며 수술 다음날부터 운동도 할 수 있다. 다만 정기적으로 내원하여 관리를 받을 필요가 있다.

아울러 상이비인후과는 알레르기 비염뿐 아니라 축농증을 비롯한 일반적인 이비인후과 진료 과목에 대해 ‘코수술 클리닉’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하고 있고, ‘두경부 종양 클리닉’을 통해서는 갑상선 초음파 검사와 후두 내시경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명과 어지럼증 검사 및 재활치료, 청력검사와 보청기 상담처방까지 원스톱서비스로 제공
특히 상이비인후과는 가입조건이 까다로운 ‘이어케어이비인후과’ 네트워크에 대구 지역 최초로 가입되어 있어, ‘이어케어 귀 클리닉’을 통해 중이염, 이명검사 및 재활치료, 어지럼증 검사 및 재활치료, 그리고 청력검사와 보청기 상담처방까지 원스톱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이에 더하여 상이비인후과에서는 3D-CT장비와 청력측정시스템을 통해 난청을 비롯한 어지럼증, 이명 등 귀에 대한 광범위한 진단이 가능하다. 두경부 전체 및 코, 귀, 목 등 부분 촬영이 가능한 3D-CT장비는, CT 촬영 후 진단결과를 바로 알려줄 수 있고 방사선 피폭량이 적어 노약자와 어린이들에게 더욱 안전하다.

또한 상이비인후과는 보청기 적응 프로그램과 세팅서비스를 통해 환자의 정확한 난청진단으로 환자에게 꼭 맞는 보청기를 제공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상동민 원장은 “자신에게 꼭 맞는 보청기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가의 정확한 검사와 난청의 정도 및 범위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도움말: 상이비인후과 상동민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