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국회 뒷편) 일대에서 열린 '여의도 봄꽃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벚꽃 등 봄꽃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동욱 기자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국회 뒷편) 일대에서 열린 '여의도 봄꽃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벚꽃 등 봄꽃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동욱 기자
여의도 벚꽃축제
12일 여의도에서는 벚꽃 축제가 한창이다. 여의도 벚꽃·봄꽃축제는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다. 올해는 10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벚꽃축제는도심속에서 한강과 벚꽃, 그리고 사람의 아름다운 몸짓이 조화를 이뤄 매년 많은 상춘객들의 사람을 받고 있는 축제다.


한편 이번 여의도 벚꽃축제 기간동안 여의도 일대에서는 교통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오는 16일까지 여의도 벚꽃축제가 열리는 여의도 여의서로와 한강시민공원 일대에서 여의서로 등 일대 교통통제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