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입주오디션은 3월20일(금)부터 3월31(화)까지 아스피린센터 홈페이지,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한 홍보를 진행하여 지원된 팀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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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아스피린센터 입주오디션 모습(제공=아스피린센터) @머니위크MNB, 유통 · 프랜차이즈 & 창업의 모든 것 |
선발 인원보다 8배수가 넘는 예비창업팀이 몰려 작년에 비하여 여느 때보다 열띤 입주경쟁을 펼친 가운데, 입주 오디션은 1차 외부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10개 팀을 선발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2일 간 입주 오디션을 진행 평가하여 최종 입주자를 선발하였다.
또한 이번 입주오디션 과정에는 기존의 서류상의 심사와는 다르게 1일에 Business Model Canvas 교육을 실시하여 단순히 평가에 그치지 않고,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비즈니스모델을 구체화시켜 사업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이번에 선발된 예비창업팀들은 SeedLauncher, 패셔노믹스, 엑스퍼드기어, 예비창업자 신인섭 총 4개 팀이다. 이들은 오는 4월 말 정식 계약 후 입주할 예정이다.
서울시 아스피린센터 이선호 센터장은 “이번 오디션에서 선발된 입주창업팀들은 비즈니스 역량과 네트워크가 뛰어난 팀들이 많아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 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