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가 지난 16일 중국 기업인 장춘가이창상무유한회사와 길림성 지역에서 가맹사업을 할 수 있는 마스터 프랜차이즈 MOU 계약을 체결했다.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셀렉토커피, 중국 길림성 마스터프랜차이즈계약 체결!

셀렉토커피(www.selecto.co.kr)는 지난해 6월 중국 강소성 마스터프랜차이즈 MOU 계약에 이어 길림성까지 점포 개설과 브랜드 홍보가 가능하게 됐다.
그동안 중국 현지 시장조사 및 연구개발(R&D), 현지화 시스템 등을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이를 통해 중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섯가지 아메리카노 셀렉토커피(대표 황규연)는 지난 3월 aT센터와 함께 진행한 광저우 프랜차이즈 박람회, 5월 북경 프랜차이즈 박람회 등에 꾸준히 참석하며 브랜드를 알렸으며 셀렉토커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희망하는 기업과 1:1 상담을 지속해서 진행해 왔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MBC ‘금나와라 뚝딱’ 및 MBC ‘소원을 말해봐’에 이어 현재 KBS’파랑새의 집’ PPL 등을 통해 브랜드 마케팅을 전개하여 브랜드 인지도가 크게 상승, 해외 시장 진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얻은것 같다”며, “지속적인 해외진출노력을 통해 2017년 내에 중국 권역에 43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오는 26일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 위치한 셀렉토커피 본사에서 무료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