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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라리스 엔리코 비니 대표(좌), 푼크트 문복래 대표(우) |
폴라리스는 이태리 토스카나 지방에 위치, 송아지 피혁 가공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감각적인 컬러, 우수한 품질과 피혁 가공 기술로 명품 브랜드에서 많이 사용하는 가죽 브랜드이다.
특히, 폴라리스의 대표 가죽인 부테로는 가죽 표면을 부드럽고 매끈하게 가공해 조직이 치밀하고 밀도가 높아 고급 슈즈, 액세서리 브랜드에서 애용하는 가죽이다.
엔리코 비니 대표의 이번 방한은 남성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푼크트에 납품하는 가죽을 통해 구두가 완성되는 굿이어 웰트 제법, 파티나 공법, 비스포크 방식에 관심을 가져 이뤄졌다고, 이에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푼크트 청담점으로 향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푼크트 문복래 대표는 “폴라리스와 협업을 통해 15 F/W 시즌에 사용되는 가죽은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 새로운 컬러와 디자인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남성들에게 필요한 브리프 케이스, 벨트, 장갑 등 가죽을 활용한 아이템으로 구두뿐만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라인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지제공=푼크트(Pun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