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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는 스타일난다, 레미떼, 주줌, 아키클래식 등으로 구성된 각기 다른 무드의 총 3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화이트 티셔츠에 청 오버올 팬츠를 매치, 시간을 거스르는 소녀룩을 완성했다. 이어진 콘셉트에서는 시원한 린넨 소재 블루 원피스에 스트랩 샌들힐로 청순한 매력을 배가했으며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고급스러운 자수와 프릴 소매가 돋보이는 화이트 원피스로 보헤미안 감성을 뽐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트로트 가족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하며 소유미는 트로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유미는 데뷔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현인 가요제’와 ‘곳고리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것”이라며, “나인뮤지스 경리 언니의 소개로 지금의 소속사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트로트 선배 홍진영과의 방송경험과 친분을 전하며 “‘우리 결혼했어요’에 샤이니 민호 씨와 함께 출연하고 싶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그리고 “주현미 선배님처럼 오랫동안 사랑받는 트로트 가수가 되고 싶다”며 전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트토트 가수가 되고 싶은 꿈을 전하며 “아직은 피부에 자신 있어 트로트계 첫 화장품 광고를 찍고 싶다”고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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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레인보우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