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워치의 출시 관련 소식들이 나오면서 운동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스마트워치는 기본적인 시계 기능 외에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들이 내장 돼 착용하고 운동을 할 경우 칼로리 소모나 운동량 등을 화면에 표시해줘 효과적인 피트니스 활동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그러데 무더운 여름철 달리기를 위해 필요한 것은 스마트워치보다 신체의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러닝룩이다. 더운 날씨를 이길 수 있는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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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마른 장마가 이어지는 불규칙한 날씨에는 얇은 방풍재킷을 준비해 예측하지 못한 비에 체온이 떨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좋다. 아웃도어 방풍재킷의 경우 가벼우면서도 시원한 통풍력으로 효과적인 러닝에 도움을 준다.
여성에게 레깅스의 인기는 올 여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쿨링 티셔츠에 레깅스 하나만을 입거나, 몸매가 드러나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낄 경우 짧은 반바지를 매치하면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