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3일 26번째 생일 맞아…멤버 이해리 축하 메시지 전해
‘강민경’


가수 겸 탤런트 강민경이 26번째 생일을 맞았다.



여성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팀 멤버 이해리로부터 받은 케이크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앞서 이해리는 3일 자정이 넘자마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To You.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자. 우리 아프지 말자”라며 “2015년 생일을 잊지 않을게. 12시 못 기다리고 케이크 먼저 먹은 건 안 비밀”이라는 강민경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와 함께 먹다 남은 케이크 사진을 올렸다.



이해리와 강민경으로 구성된 다비치는 2008년 정규 1집 ‘아마란스(Amaranth)’로 데뷔했다. ‘미워도 사랑하니까’, ‘시간아 멈춰라’, ‘거북이’, ‘헤어졌다 만났다’, ‘8282’ 등의 히트곡이 있다.



한편, 강민경은 '일밤-복면가왕'에서 ‘마실나온 솜사탕'이라는 이름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낸 바 있다.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