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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 김새롬'
김새롬이 이찬오 셰프와 8월 백년가약을 맺는 가운데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김새롬은 8월2일 자신의 SNS를 통해 "29.8세에 나는 결혼이라는 걸 하는구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특히 강조되어 올라온 ‘29.8세’라는 나이가 눈길을 끈다.
앞서 김새롬의 소속사 초록뱀주나 E&M 측은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는 8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 없이 양가 부모님과 지인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가량 지인의 소개로 만나 가깝게 친해져 인연을 맺었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식 없이 양가 부모님과 지인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가량 지인의 소개로 만나 가깝게 친해져 인연을 맺었다”고 말했다.
<사진=김새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