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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이윤미 부부 득녀 |
주영훈의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혔다.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 배우 이윤미 부부가 둘째 딸을 얻었다.
주영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정일보다 4일 늦은 오늘 새벽 4시11분, 수중분만을 통한 가정출산으로 3.5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하였습니다”라고 득녀소식을 알렸다.
주영훈은 이어 “이름은 주라엘입니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주영훈-이윤미 부부와 첫째 딸 아라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영훈-이윤미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해 2010년 첫째 딸 아라를 낳았다. 이어 결혼 9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은 기쁨을 누리게 됐다.
<사진=주영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