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옷 다른 느낌] 황치열 VS 임주환, 차이나카라 셔츠 ‘시크하면서 부드러워’
Mnet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허스키한 목소리로 이름을 알린 후 각종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가수 황치열과,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타락천사라 불리며 선과 악을 넘나드는 리얼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임주환이 같은 셔츠를 입고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같은 옷 다른 느낌] 황치열 VS 임주환, 차이나카라 셔츠 ‘시크하면서 부드러워’
아이돌 뺨치는 외모와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황치열은 지난 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남성 보컬리스트 특집에 출연해 여심을 공략했다.



황치열은 김정민의 ‘슬픈 언약식’을 앞부분 내레이션부터 완벽하게 소화하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여심을 자극했다. 목소리뿐만 아니라 스타일 또한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날 황치열은 블루컬러의 자가드 원단으로 짜여진 시원한 느낌의 심플한 디자인의 차이나카라 셔츠를 착용해 시크하지만 가볍고 시원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같은 옷 다른 느낌] 황치열 VS 임주환, 차이나카라 셔츠 ‘시크하면서 부드러워’
황치열이 시크한 느낌의 룩을 연출했다면, 임주환은 같은 셔츠로 좀 더 부드러운 룩을 선보였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여신님’ 9회에서 임주환은 블루 차이나카라 셔츠의 단추를 오픈해 착용했다.



또 네이비 컬러의 치노팬츠와 함께 스타일링해 황치열 보다 좀 더 캐주얼하면서도 부드러운 스타일을 보여줬다.


[같은 옷 다른 느낌] 황치열 VS 임주환, 차이나카라 셔츠 ‘시크하면서 부드러워’
스타일링 TIP : 심플한 디자인의 차이나카라 셔츠를 착용할 경우 단추를 한 두개 정도 오픈해 착용하면 단추를 전부 잠근 것 보다 좀 더 캐주얼하고 활동적으로 보일 수 있다. 그리고 셔츠 스타일링할 때 상의보단 하의를 좀 더 어두운 컬러로 매치해야 전체적으로 스타일에 안정감을 줄 수 있다.



한편, 황치열과 임주환이 착용한 셔츠는 모두 국내 남성복 브랜드 ‘매료 (MAERYO)’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 tvN ‘오 나의 여신님’ 캡처, 매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