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백승혜,

'택시 백승혜'


수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의 비키니 몸매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를 악용했던 사례가 있어 관심을 끌었다.



백승혜 송호범 부부는 지난 2011년 백승혜 비키니 사진을 도용한 룸살롱을 명예훼손 혐의로 부산지검에 고소했다. 문제의 전단지는 부산 서면 일대에 뿌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의 호객용 전단지에 무단도용된 사진은 당시 백씨가 운영하는 쇼핑몰의 상품 판매용으로 게재한 사진으로 공개 당시 빼어난 외모와 늘씬한 몸매로 주목을 받았다.



이 화보가 룸살롱 전단에 악용돼 송호범 백승혜 부부는 더 이상 참지 않고 고소 절차를 밟아 단호히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다.



백승혜는 이 같은 비하인드 스토리를8월 4일 방송된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남편 원투 송호범과 출연해 털어놨다.



이날 백승혜는 비키니 사진을 찍은 이유에 대해 “쇼핑몰을 운영할 때 여름이 되면 수영복을 판매해야 한다. 그래서 직접 입고 찍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백승혜 쇼핑몰, tvN'현장토크쇼-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