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박혜수 패션, 청멜빵바지+스트라이프 티셔츠 ‘차세대 국민여동생 예약’

‘박혜수’

‘용팔이’ 박혜수가 티 없이 맑은 소녀의 순수함을 뽐내며 오빠와의 깊은 우애를 자랑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1회에선 김소현(박혜수 분)이 병원에서 신장투석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현은 자신 때문에 오빠 태현(주원 분)이 학자금 대출도 다 갚지 못하고 고생하는 사실에 미안해했다.소현은 “나 이제 그만 살아도 억울할 거 없을 거 같아. 이렇게 좋은 오빠 만난 덕에 이만큼이나 살았잖아”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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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박혜수는 캐주얼한 청멜빵바지와 입술 모양이 매력적인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매치하면서 청순하면서 발랄한 여동생을 표현했다.

한편, ‘용팔이’는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멜로 드라마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용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