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김풍, SNS 안 하는 셰프 부러워서 어쩌나…‘다정히 한 컷’
‘지드래곤 김풍’
SNS 안 하는 셰프들 부러워서 어쩌나. 만화가 김풍이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태양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후 인증샷을 찍었다. 방송인 홍석천, 셰프 최현석도 이에 뒤질세라 지드래곤, 태양과 찍은 사진을 각각 공개했다.

지드래곤 김풍, SNS 안 하는 셰프 부러워서 어쩌나…‘다정히 한 컷’
김풍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당”이라는 글을 남겼고, 홍석천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부해’ 오늘 드디어 지디, 태양과 함께 녹화를 끝냈다. 난징공연을 끝내고 와서 정말 피곤했을 텐데 정말 재밌게 함께해줘서 진심 고맙다. 항상 많은 사람들에게 큰 기쁨을 주는 빅뱅 멤버들 모두 건강하고 좋은 음악활동 보여주길 기도 한다. 최고의 멤버들과 한 ‘냉부해’ 많은 시청바랍니다. 오늘 판타스틱했어요”라고 녹화 소감을 전했다. 최현석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생존신고 합니다. 아름다운 두 남자와. 외모만큼이나 예쁜 인성을 가진 친구들과 즐거운 촬영을 마치고”라고 밝혔다.
지드래곤 김풍, SNS 안 하는 셰프 부러워서 어쩌나…‘다정히 한 컷’
한편, 지드래곤과 태양은 지난 10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참여했다. 앞서 지난달 6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홍석천은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이 이 프로그램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드래곤과 태양이 참여한 이날 녹화분은 오는 31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김풍·홍석천·최현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