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육성재, ‘후아유’ 순수 이미지 벗고 고혹적 분위기 발산

LF를 대표하는 브랜드 헤지스 액세서리(HAZZYS ACCESSORIES)가 이번 2015년 F/W 시즌 광고 모델로 김소현, 육성재를 발탁했다.

김소현과 육성재는 KBS 2TV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에서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뭇 남성과 여성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바 있다. 특히 김소현은 앞서 본인 계정의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통해 촬영 비하인드 컷을 노출, 아름다운 모습으로 많은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 동안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헤지스 액세서리의 이번 2015년 F/W 광고 촬영 콘셉트는 영국 신사들의 클럽과 에티켓에서 영감을 받은 댄디제트(Dandizette) 스타일로 우아하고 모던한 감성을 더한 트렌디하고 색다른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브랜드의 얼굴이 된 김소현과 육성재 또한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순수하고 영(Young)한 이미지를 벗어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과감한 포즈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때로는 수줍은 듯 하면서도 거침없는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 현장의 분위기 또한 뜨거웠다고 전해진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도 느껴지듯 김소현은 노출 없이도 눈빛과 포즈만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성숙한 여성미를 드러내며 육성재와 함께 강렬한 케미를 선보였으며, 헤지스 액세서리의 댄디제트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 이후 공개될 광고 캠페인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헤지스 액세서리 관계자는 “2030 젊은 세대들은 물론 대중에게 호감도가 높고 세련된 이미지를 갖고 있는 김소현과 육성재가 브랜드가 원하는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를 폭넓게 알리고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강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헤지스 액세서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