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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방송된 SBS '미세스 캅’ 5회에서 강력계 형사로 복귀한 최영진(김희애 분)이 새로운 팀을 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도영(이다희 분)은 무작정 영진을 찾아와 “팀장님에게 부탁이 있어 찾아왔습니다. 팀장님 밑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받아주세요”라고 말했다. 도영의 끈질긴 요청에 영진은 서류를 내밀며 “3일 안에 이놈(범인) 잡아와”라며 숙제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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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이다희는 루즈핏의 반팔 티셔츠에 재킷을 매치한 세미 정장룩을 선보였다.
이다희가 착용한 티셔츠는 '그레이양(Gresy yang)'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박시하고 편안한 핏에 위트 있는 그래픽이 프린트된 티셔츠다. 100% 면 소재로 만들어져 착용감이 편안하고 촉감이 부드럽다. 또 선명한 컬러의 레터링 프린트가 돋보인다. 스키니진이나 편안한 핏의 팬츠, 한여름 숏팬츠 등 다양하게 매치해 입을 수 있다.
한편, ‘미세스 캅’은 경찰로는 백점, 엄마로선 빵점인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미세스 캅’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