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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영화배우 탕웨이가 과거 보이스피싱에 속아 돈을 날렸다.
배우 탕웨이는 지난해 1월 보이스피싱을 당한 바 있다. 당시 탕웨이는 상하이에서 영화 촬영 작업을 하던 중 한 통의 전화를 받고 송금한 뒤 자신이 보이스피싱에 당한 것을 깨달았으며, 피해 액수가 약 37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탕웨이는 중국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사람들마다 순진한 면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심경을 밝히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탕웨이는 배우 청룽(성룡) 부모의 일대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삼성기'에서 연기파 류칭윈과 함께주연을 맡았다. '삼성기'는 지난 8월 27일 중국에서 개봉했다.
<사진=마리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