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순찰차 사고'

지난 6일 오전 10시29분쯤 충북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의 한 도로에서 경찰 순찰차가 마주 오던 렉스턴 차량과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순찰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한모(56) 경위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순찰차를 운전한 것으로 알려진 오모(46) 경사와 렉스턴 차량에 타고 있던 2명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