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10일(목)부터 11일(금)까지 농협생명 공주보험교육원에서 장기활동FC를 위한 ‘함께하는 송년회’를 열었다. 행사에 참여한 FC들과 김용복 대표이사(사진가운데), 김승억 상품영업총괄부사장(사진 맨 왼쪽)이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사진=농협생명<br />
NH농협생명은 10일(목)부터 11일(금)까지 농협생명 공주보험교육원에서 장기활동FC를 위한 ‘함께하는 송년회’를 열었다. 행사에 참여한 FC들과 김용복 대표이사(사진가운데), 김승억 상품영업총괄부사장(사진 맨 왼쪽)이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사진=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농협생명 공주보험교육원에서 장기활동 재무설계사(FC)와 임직원 등 총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하는 송년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송년회는 오랫동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FC에 대한 독려와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송년회에 참여한 124명의 장기 활동 FC들은 01년 01월 이전에 위촉돼 지금까지 15년 이상 영업활동을 이어온 FC이다. 임직원들과 FC들은 이날 외부특강을 통해 리더쉽을 배우고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10일에는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이사도 송년회에 참석해 FC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건의사항을 들었다.

김용복 대표이사는 “이 자리는 그동안 수고하신 FC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라며 “영업현장의 FC분들이 좀 더 경쟁력을 가지고 시장과 고객의 접점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