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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학영 블로그 |
이 당선인은 당선 직후 <머니위크>와의 인터뷰에서 "야권이 분열한 어려운 조건 속에서 승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무너진 서민의 삶을 회복하고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당선인은 "광역급행철도(GTX) 금정 노선과 4호선 방음벽 설치 등 지역 현안을 비롯해 크고 작은 생활의 불편을 새겨 듣고 고쳐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경제분야와 관련해서는 "어렵고 힘든 국민, 서민을 위한 정치를 펼치겠다"며 "중산층, 중소상인, 비정규직 등 우리사회 '을'들의 삶을 보살펴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분들이 최소한 먹을 것, 입을 것, 잠잘 것을 걱정하지 않는 사회 안전망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