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강소라, 화이트 수트로 '젠틀우먼룩' 소화





'동네변호사 조들호' 강소라가 화이트 컬러의 수트로 '젠틀우먼룩'을 멋스럽게 소화했다.





지난 4월 1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8회에서 강소라는 올 화이트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칼라 라인의 프린지 트리밍이 돋보이는 화이트 재킷과 화이트 슬랙스 팬츠에 심플한 이너를 매치해 완벽한 올 화이트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슬림한 블랙 타이를 더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강소라는 tvN 드라마 '미생'에 이어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매 회 시선을 강탈하는 세련된 패션으로 오피스룩 종결자로 거듭나고 있다. 때로는 실용적이고 심플하게, 때로는 우아함과 세련된 느낌으로 TPO에 알맞은 의상을 선보이며 오피스룩 종결자는 물론 워너비 스타로도 손꼽히고 있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잘나가는 검사 조들호(박신양 분)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인생 2막을 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