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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 ‘내일날씨’./사진=뉴시스DB |
황금연휴 마지막 날 이후 첫 평일인 내일(9일)은 우중충한 월요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전남·경남·제주도 일대에 아침까지 비가 올 예정이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전남·경남·제주도에는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 특히 전 해상에 안개가 껴 해안가 주민들과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최대 2.5m다.
9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부산 15도 ▲광주 15도 ▲대구 14도 ▲대전 14도 ▲춘천 13도 ▲제주 16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부산 20도 ▲광주 22 ▲대구 24도 ▲대전 25도 ▲춘천 26도 ▲제주 20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