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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대선.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
'징벌자'라는 별명을 가진 두테르테 시장은 "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모든 범죄자를 처형하겠다" "범죄자 10만명을 죽여 물고기 밥이 되도록 마닐라만에 버리겠다" 등 범죄척결을 공약으로 내걸어 범죄와 부패가 만연한 필리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지 언론은 필리핀의 트럼프로 불리는 두테르테의 당선을 기정사실로 보고 앞으로 우려되는 파장을 집중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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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대선.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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