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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3당 지도부. /자료사진=뉴스1 |
더민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비롯한 더민주 당 지도부도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거제 대우조선소를 찾아 대우조선 노조와 협력사, 삼성조선 협력사 대표단 등과 간담회를 열고 구조조정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경청할 방침이다.
안철수, 천정배 상임공동대표를 비롯한 박지원 원내대표 등 국민의당 지도부도 이날 오전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최고위원회 회의와 지역경제현안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여야 3당 지도부는 오전에 각각 조선업계 현장 방문 일정 뒤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도식에서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