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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칠레. /자료='디 마리아' 인스타그램 캡처 |
아르헨티나 칠레 경기 전 허리 부상을 비롯한 탈세혐의로 법정까지 출두한 리오넬 메시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돼 축구 팬들은 마음을 졸였지만 앙헬 디 마리아가 1골1도움을 기록하며 메시의 공백을 완벽히 메웠다.
이날 승리를 거둔 아르헨티나는 조별 리그 1승을 기록해 앞서 볼리비아를 2대1로 꺾은 파나마와 함께 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11일 파나마와 조별 리그 2번째 경기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