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지역위원장. 사진은 손금주 수석대변인. /자료사진=뉴시스
국민의당 지역위원장. 사진은 손금주 수석대변인. /자료사진=뉴시스

국민의당은 오늘(27일) 44개 지역구의 지역위원장을 추가 선임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서 올라온 44개 지역의 지역위원장 선정안을 인준했다고 손금주 수석대변인이 밝혔다.
이로써 국민의당은 현재까지 253개 선거구 중 156개 지역의 지역위원장 인준을 마쳤다. 국민의당은 이달 말까지 전체 지역위원장 인준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당의 근간인 풀뿌리 정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후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추가로 선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당은 내일(28일) 오후 4시, 7월1일 오전 11시, 7월5일 오후 4시 등 총 3차례에 걸쳐 서울 마포구 당사 브리핑룸에서 SNS 정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