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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연출됐다. 첫 번째 콘셉트는 화려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쉬폰 소재의 원피스로 러블리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연출, 두 번째 콘셉트는 몸매라인이 드러나는 메탈릭 원피스로 우아한 도시여성의 느낌을 잘 표현해냈다. 세 번째 콘셉트는 바디라인과 활동성을 강조한 컬러풀한 래쉬가드 의상으로 밝고 건강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콘셉트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수는 데뷔 5년차 가수로서 콜라보를 해보고 싶은 가수가 있냐고 묻자 “제가 핫한 힙합 가수 분들과 작업하기엔 너무 스웨그가 없고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트러블 메이커’처럼 대중적이고 쉬운 댄스곡을 콜라보해보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그리고 오랜 기간 그룹 활동을 하면서 평소 멤버들 간의 갈등은 없냐는 질문에는 “그간 멤버교체도 많았고 초반에는 걸그룹이 겪어야할 갈등들을 많이 겪었다”며 “오히려 지금은 숙소생활도 안하고 그래서 멤버들끼리 더 잘 뭉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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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리고 만약 제가 개인적으로 연락하게 되면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아예 그 사람과는 말을 섞지 않으려고 취한 방법이었을 뿐 다른 의도는 전혀 없었어요”라고 덧붙였다.
<이미지제공=레인보우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