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한 20대 청년이 서울시청 근처의 2평 남짓한 카페를 오픈했다. 지나가는 행인들이 처음에는 거들떠보지도 않았지만 그 청년은 꾸준히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나갔고, 어느덧 연매출 100억의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30대 초반의 성공한 사업가가 되었다. 주식회사 오가다의 최승윤 대표 이야기다.

코리안 블렌딩티 카페 오가다가 ‘청년창업가 최승윤 대표와 함께하는 창업토크콘서트’를 7월 23일 개최된다.


오가다, 청년창업가 최승윤 대표와 함께하는 ‘창업토크콘서트’ 개최!

이번 창업토크콘서트는 2평짜리 매장에서 연매출 100억의 회사가 되기까지의 오가다의 창업 성공 노하우를 전수하고, 입지선정, 아이템, 매장관리, 외식 트렌드 등 창업에 대한 각종 실무지식을 각 분야 창업 전문과 3인과 정보교류를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창업토크콘서트는 5월 23일 토요일 오가다 문화일보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사전 신청 후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오가다 최승윤 대표는 “제 자신이 청년창업으로 성공했지만, 그 과정에서 부족한 정보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수많은 어려움을 느꼈다”며 “오가다가 치열한 창업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노하우를 전수하여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고 전했다.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오가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도 놓치지 않는다. 창업토크콘서트 이외에도 ‘청년창업 프로젝트’, ‘파고다 공원 독거노인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원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프랜차이즈 오가다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