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성페이 삼성체크카드&포인트/사진=삼성카드 |
삼성카드가 올해 출시한 ‘삼성카드&마일리지플래티넘 스카이패스’는 해외출장 및 여행을 자주 가는 고객에게 적합한 카드다. 항공마일리지 적립혜택은 물론 다양한 부가서비스, 캐시백 혜택 등 실용적인 기능을 담았다.
이 카드는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 1000원당 스카이패스 1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특히 회원이 많이 이용하는 주유소·백화점·택시·커피·편의점 등 5개 업종에서는 이용금액 1000원당 스카이패스 2마일리지를 매월 2000마일리지까지 적립받을 수 있다. 월 2000마일리지를 초과할 경우에는 기본 1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만약 일반업종에서 333만4000원, 5대 업종에서 333만40000원을 1년 동안 이용할 경우 제주도 왕복항공권에 해당하는 1만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카드결제금액이 늘어나면 마일리지 적립금도 높아져 가깝게는 제주도부터 동남아시아, 미주까지 다녀올 수 있는 혜택을 받는다.
해외겸용카드의 경우 인천공항 라운지 본인 무료, 인천공항 발레파킹 무료, 공항카페 커피 무료, 아티제 커피 1+1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연회비는 국내용 4만7000원, 해외겸용 4만9000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마일리지 적립혜택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대한항공 및 아메리칸익스프레스(아멕스)와 제휴해 차별화된 스카이패스 마일리지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삼성카드만의 실용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본 기사는 <머니S>(www.moneys.news) 제447호 별책부록 <2016년 모든 혜택을 한번에 올인원카드>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