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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 뉴욕 공개행사에서 전세계의 반응을 직접 접하니 이 제품에 조심스러운 기대를 가져본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국내 미디어 행사에서 신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삼성전자가 11일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한국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갤럭시노트7’을 국내 미디어와 소비자들에게 공식적으로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갤럭시노트7은 회사 내부적으로도 기대가 큰 제품”이라면서 “냉소적이었던 미국 언론들이 갤럭시노트7에 대해 올해 최고의 패블릿 제품이라고 평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자가 개척한 패블릿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땀과 노력으로 만들어낸 갤럭시노트7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진인사대천명’의 마음으로 기다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삼성전자의 6번째 노트시리즈인 갤럭시노트7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최초 ‘홍채인식’ 기능을 탑재해 화제를 모았다. 노트 시리즈 최초로 IP68의 방수·방진 기능을 제공하고, 최상의 필기감을 제공하는 S펜 역시 사상 최초로 방수기능을 적용됐다.
전후면 엣지 디자인은 상하좌우와 전후면의 대칭을 이뤄 진화된 곡면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특히 메탈과 글래스를 단차 없이 매끄럽게 연결해 5.7인치 대화면임에도 불구하고 최상의 그립감을 제공한다.
갤럭시노트7은 19일 이동통신3사를 통해 64GB 단일모델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98만8900원이다. 색상은 블루 코랄,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을 우선 출시하며 블랙 오닉스는 오는 10월 출시 예정이다.
이날 고 사장은 “출시되는 갤럭시노트7의 색상은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노트5의 인기색상 데이터를 반영해 결정된 것”이라며 “관심과 우려가 많아 조심스럽고 긴장된다. 힘과 약이 될 수 있는 냉정한 지적과 채찍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의 6번째 노트시리즈인 갤럭시노트7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최초 ‘홍채인식’ 기능을 탑재해 화제를 모았다. 노트 시리즈 최초로 IP68의 방수·방진 기능을 제공하고, 최상의 필기감을 제공하는 S펜 역시 사상 최초로 방수기능을 적용됐다.
전후면 엣지 디자인은 상하좌우와 전후면의 대칭을 이뤄 진화된 곡면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특히 메탈과 글래스를 단차 없이 매끄럽게 연결해 5.7인치 대화면임에도 불구하고 최상의 그립감을 제공한다.
갤럭시노트7은 19일 이동통신3사를 통해 64GB 단일모델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98만8900원이다. 색상은 블루 코랄,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을 우선 출시하며 블랙 오닉스는 오는 10월 출시 예정이다.
이날 고 사장은 “출시되는 갤럭시노트7의 색상은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노트5의 인기색상 데이터를 반영해 결정된 것”이라며 “관심과 우려가 많아 조심스럽고 긴장된다. 힘과 약이 될 수 있는 냉정한 지적과 채찍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