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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쏘울'은 스포티하고 와일드한 디자인을 강조한 '스타일 업 패키지'가 새롭게 추가된 것을 비롯해 신규 6단 자동변속기 탑재로 연비가 향상됐으며 커튼 에어백 전복 감지기능 버튼 시동 스마트키를 기본 적용하는 등 상품성과 경제성을 강화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울은 iF와 레드닷, IDEA 등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석권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바 있고 2016년 JD 파워 신차품질조사에서 소형 MPV 부문 1위를 수상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모델" 이라며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중시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 뉴 쏘울'의 판매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가솔린 모델 1750~2145만원, 디젤 모델 2315만원, EV 모델이 4275만원(마이너스 옵션 적용시 414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