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사진=머니S DB

일요일인 4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북상하는 12호 태풍 남테운의 간접 영향으로 경상도와 강원 영동일부 지역에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경상도와 강원 영동은 점차 일본 규슈 부근에 위치한 제12호 태풍 '남테운'의 간접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4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m로 높게 일겠다.


이날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부산 24도 ▲광주 23도 ▲대구 22도 ▲청주 21도 ▲춘천 20도 ▲강릉 10도 ▲제주 24도 등이며,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부산 28도 ▲광주 29도 ▲대구 28도 ▲청주 29도 ▲춘천 27도 ▲강릉 25도 ▲제주 27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