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뉴스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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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8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저조한 영향에 9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후퇴하면서 원/달러 환율은 하락(원화 가치 상승) 마감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5.2원 내린 109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6원 하락 출발했으며 장마감을 앞두고 15원 이상 급락했다.

한편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이 869억원 순매수세를 보이며 원/달러 환율 하락에 힘을 보탰으나 코스피도 0.23% 하락하면서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