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자이 경쟁률. /자료=명륜자이 홈페이지 캡처
명륜자이 경쟁률. /자료=명륜자이 홈페이지 캡처

아파트투유에서 진행하고 있는 GS건설의 '명륜자이'가 최고 청약경쟁률 기록을 갈아치웠다. 오늘(9일) 금융결제원 사이트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명륜자이는 지난 8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에서 34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8만1152명이 몰려 평균 523대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특히 전용면적 84㎡(A)타입은 112가구 모집에 10만390명이 몰려 무려 896.3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뒤이어 59A 타입은 6744명이 몰리며 749.3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청약접수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9월20일이며 계약일은 9월26일부터 28일까지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명륜자이 아파트는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동에 조성되는 아파트로 총 478가구가 공급된다. 명륜자이는 10분 거리에 초·중·고등학교가 모여 있는 우수한 학군과 지하철 1호선 동래역 명륜역이 위치한 편리한 교통, 온천천 시민공원과 가까워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