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30대 더 나아가 60대까지 동안 피부가 관심사로 자리하면서 안티에이징 트렌드도 변하고 있다. 이에 과거 안티에이징 화장품들이 주름 개선에 집중했다면, 최근 출시된 제품들은 탄탄한 탄력 피부와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데 주력하고 있다.
▲(왼쪽부터) 메이크프렘 ‘하이드레이트 미 마이크로 앰플 에센스’, 랑콤, '레네르지 탄력 메모리 젤', 아모레퍼시픽 ‘더 에센셜 크림 플루이드’, 라프레리 ’스킨 캐비아 에센스-인-로션’
▲(왼쪽부터) 메이크프렘 ‘하이드레이트 미 마이크로 앰플 에센스’, 랑콤, '레네르지 탄력 메모리 젤', 아모레퍼시픽 ‘더 에센셜 크림 플루이드’, 라프레리 ’스킨 캐비아 에센스-인-로션’

◆탄력 19.95% 개선! 메이크프렘 ‘하이드레이트 미 마이크로 앰플 에센스’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노르딕 베리™가 함유되어 보습력 강화와 미백, 주름 개선 기능성까지 토탈 케어해준다. 프렌치 허브 블랜딩 워터, 자작나무 수액 등이 함유되어 피부 장벽을 강화하여 본연의 힘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임상실험 결과 4주 사용 후 탄력이 19.95% 개선됐을 정도로 효과적이며, 흡수력이 빠른 앰플 제형의 고농축 성분이 보습 효과를 극대화하여 피부 속부터 탄력 있고 촉촉하게 가꿔준다고.

◆ 탱탱볼같은 피부를 위한 랑콤 '레네르지 탄력 메모리 젤'

랑콤이 8월 새롭게 선보인 레네르지 탄력 메모리 젤은 이전의 피부 탄력을 기억해 원래의 탄력을 되찾아준다는 의미의 '메모리 쉐이프(Memory Shape)™' 텍스처가 적용된 스킨케어 제품이다. '반동 폴리머(Rebound Polymer)' 성분을 함유해 피부탄력을 훨씬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랑콤만의 신개념 테크놀로지를 담고 있다.


일명 탱탱볼 라인으로 불리며, 4060 여성 81명을 대상으로 한 4주 사용 평가에서 88%의 여성이 피부가 단단해졌다고 답변했다는 업체 측 설명.

◆ 아모레퍼시픽 최초의 크림 플루이드, ‘더 에센셜 크림 플루이드’

가볍고 산뜻한 플루이드 제형에 크림의 영양 보습 성분을 선사하는 새로운 유형의 스킨케어 제품이다. 산뜻하고 빠른 흡수력으로 피부의 보습력을 강화해 오래 지속되는 깊은 보습감을 부여해준다.

여린 녹차 잎 150장에서 얻은 그린티 다당체, 녹차씨오일, 녹차 비타민 등으로 구성된 보습 영양 성분을 담은 티 에센셜스가 함유되어 보습, 피부 결, 피부 탄력을 개선해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 보습 기본 & 탄력 개선, 라프레리 ’스킨 캐비아 에센스-인-로션’

클렌징 직후 사용하는 제품으로 증기 증류법을 통해 추출한 캐비아 워터가 피부 톤을 환하게 개선해주고 영양 성분이 빠르게 흡수되도록 도와준다.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철갑상어알 추출물, 셀루라 콤플렉스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외부 유해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또한, 피부 깊숙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