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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인터뷰에서 이주연은 “성격도 피부도 예민함과는 거리가 멀어서 두루두루 잘 바르는 편이예요. 평소엔 화장도 거의 안하고, 뾰루지가 나도 ‘났네?’이러고 말죠. 아!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건 아이라인, 특히 언더라인이에요. 눈동자 바로 밑에만 라인을 쓱 그려주면 눈동자가 커 보이면서 좀 더 영롱해 보인답니다.” 라며 본인의 뷰티팁을 전했다.
이어 최근 웹 드라마 <더 페이스테일 시즌1: 신대리야>의 촬영을 끝낸 이주연은 처음엔 ‘신대리’라는 주인공 타이틀 롤을 갖고 가는 작품이라 부담도 됐지만 시나리오가 너무 재미있어서 그냥 나답게, 자신감 있게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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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그라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