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창업은 '가맹본부의 전사적 프로모션'도 필요해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가 2016년 신메뉴 출시와 전사 프로모션에 총력을 기울이며 가맹점 매출 활성화에 대대적으로 투자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16년 봄여름 시즌, 10여 종의 메뉴를 개발·출시한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는 트랜디한 시즌별 메뉴를 앞세워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고 단골 고객 확보와 신규고객 창출을 이루어냈다.


여기에 커피베이는 메뉴 출시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신메뉴 연계 프로모션을 전개, 프로모션 비용을 본사가 전액 지원한 것이 알려지면서 예비 창업자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카페 창업 전문 커피베이는 여름 신메뉴 빙수인 썸빙 5종 출시 기념으로 SNS에 메뉴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썸빙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과 더불어 총 400명에게 신메뉴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썸빙 체험단’을 모집, 운영했다.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특색 있는 맛으로 SNS상에서 이슈화에 성공한 썸빙은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여름 성수기 가맹점 매출 견인에 큰 몫을 해냈다.


올 초 20만 명에게 행운의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 ‘태우지 않은 커피를 찾아라.’ 캠페인 또한 프로모션에 들어간 쿠폰 제작비와 10만 명의 경품 비용을 모두 본사에서 부담한 커피베이의 전 가맹점 프로모션으로서 행사 기간 동안 전년 동기간 대비 평균 매출액을 10% 이상 올리는 성과를 보여 가맹점주들의 앙코르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카페 창업 전문 커피베이는 남은 2016년 하반기에도 경쟁력 있는 신메뉴 출시와 함께 전략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펼쳐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며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프로모션 진행에 필요한 각종 홍보 인쇄물 및 경품 비용 그리고 드라마 제작지원 비용까지 커피베이 본사가 모두 부담해 지속적으로 가맹점 매출 활성화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짧은 시간에도 수많은 브랜드가 생겼다 사라지는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커피베이가 꾸준히 성장해올 수 있었던 것은 가맹점과의 상생을 최우선시하며 운영해왔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2016년도는 가맹점 매출 증가를 통한 가맹점 내실 강화를 가장 큰 목표로 삼은 만큼 가맹점과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작년 12월 세계적인 유통기업인 월마트와 입점 협약을 맺은 커피베이는 미국 월마트 1호점(플로린점) 오픈에 이어 2호점인 리버포인트점까지 순조롭게 오픈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 성공적인 도약을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커피베이만의 매출 안정화 시스템 도입해 가맹점의 매출 성장에 총력을 다할 전망이다. 관련 문의는 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