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맘스터치(해마로푸드서비스)가 지난 26일 서비스산업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경제부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서비스산업총연합회 주최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맘스터치는 일자리 창출과 투자 확대를 통해 서비스산업의 발전과 경제 성장 잠재력 확대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맘스터치, 서비스산업 발전 공로 ‘경제부총리 표창’ 수상

맘스터치는 ‘빠르게, 올바르게’라는 원칙 아래 좋은 품질의 신선하고 맛있는 버거와 치킨을 제공하며 현재 전국 약 919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양적∙질적으로 고용의 질을 높여나간 것과 주문 후 조리라는 ‘애프터 오더 쿠킹’과 같은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운영 시스템으로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추구한 점이 좋은 점수를 얻었다.
해마로푸드서비스 정현식 대표는 “외식 프랜차이즈는 소비자와 가장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서비스의 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며 “맛있고 좋은 음식, 친절을 기본으로 하여 맘스터치 브랜드의 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며 외식 산업을 이끌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