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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뉴스1 DB |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3원 오른 1096.8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근처인 0.1원 상승한 1096.6원에서 출발했다.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다 하락세로 전환됐다. 그러나 장 마감을 3분 남기고 오름세로 반전했고 0.3원 상승 마감했다.
하건형 신한금융투자 이코노미스트는 “레벨 부담과 당국 개입 경계심에 원/달러 환율에 대한 상승 압력 상존하지만 월말 수출 네고 유입 등의 수급 요인이 상단을 제한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