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사업에 신개념 관리머신이 새롭게 등장했다.

PC방 통합관리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 '조이머신'은 7일, 서울역 KTX 대회의실에서 조이머신 신개념 관리기기의 설명회를 통해 내상권 PC방들중 상위 매출매장이 되기 위한 'PC방 탑클래스전략'을 제시했다.



▲ 신개념 PC방 관리머신이 새롭게 출시됐다. (사진=강동완기자)
▲ 신개념 PC방 관리머신이 새롭게 출시됐다. (사진=강동완기자)

이날 설명회에서 조승훈 대표는 조이머신의 12가지 신개념의 관리시스템을 소개했다.
조이머신을 이용한 관리시스템은 시간쿠폰을 통한 단골고객 확보방법으로 포인트 적립정책보다 고객만족도를 높인 시간쿠폰을 채택, 재방문율을 높이는 방법을 선보였다.

또 PC이용시간으로 상품구매가 가능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상품구매력을 높인가 하면 점주의 2차수익을 발생시키는 제도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모바일로 직원 및 매장관리, 상품주문과 재고관리 태블릿, 지문인식선불기, 조이머신샵, 고객이 직접 관리하는 소비자 손님앱 까지 다양한 기능을 소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기존 PC방업체부터 POS, 프랜차이즈 브랜드까지 관심도를 높여 주목받았다.
▲ 직접 시연해 보고 있는 관계자 (사진=강동완기자)
▲ 직접 시연해 보고 있는 관계자 (사진=강동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