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녹십자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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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웰빙의 병·의원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Dr.PNT가 ‘프로바이오틱스컴플리트 캡슐’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로바이틱스는 체내에 들어가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이다. 장내 세균의 밸런스를 유지해 장운동을 촉진시키고 몸속 면역력을 높여 장내 유산균 증식, 유해균 억제, 원활한 배변 활동 등에 도움을 준다.

녹십자웰빙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프로바이오틱스컴플리트 캡슐’은 1969년 설립된 미국 클레어랩스의 베스트셀러로 다년간의 임상경험을 통해 락토바실러스, 비피도박테리움 등 12종의 프로바이오틱스균주를 배합했다.


특히 한캡슐에 프로바이오틱스 1000억 마리가 투입돼 식약처 일일 섭취 권장량 100억CFU(집락형성단위) 이상이 보장되는 고함량 제품이다.

또한 클레어랩스의 프로바이오틱스는 식물성 배지에서 배양해 카제인과 글루텐 및 보존제, 인공첨가물 등이 함유되지 않은 저자극성 포뮬러로 식품 알레르기로부터 안전하다.

이와 함께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치커리에서 추출한 이눌린을 부원료로 함유해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시켜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다.


‘프로바이오틱스컴플리트 캡슐’은 60캡슐로 구성돼 있으며 Dr.PNT 취급 병·의원에서 추천을 받아 병·의원 내 건강기능식품 매장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녹십자웰빙은 프로바이오틱스와 관련해 이달 15일 17시30분부터 서울 광진구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개원가 의사를 대상으로 ‘장을 알아야 환자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장내미생물 분야 세계적 석학 스테픈 옴스테드 박사를 초청해 장내미생물의 중요성 및 불균형으로 인한 인체 내 영향과 장내미생물 불균형 개선을 위한 최신지견과 관련한 강의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