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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뉴스1 DB |
홍춘욱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원/달러 환율은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 반영 시 1109.0원으로 보합권 출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홍 이코노미스트는 “달러 강세가 나타나지만 원/달러 환율의 상승은 제한되는 상황”이라며 “이는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한 신흥국과 상품 통화 강세 영향”이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이번 주 수요일 9월 FOMC 의사록 공개 등 미국 금리인상 관련 이벤트가 남아 원/달러 환율의 상승 압력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홍 이코노미스트는 “국제유가 상승에도 원화의 강세는 제한될 것”이라 전망했다.